*프린세스 스타일(A라인 스타일)
허리선이 없고 어깨에서 밑단까지 흘러내려 보인다. 상체는 몸에 꼭 맞고 치마폭은 풀 스커트로 퍼져 전체적으로 A자형을 나타낸다.
*엠파이어 스타일(H라인 스타일)
18세기 패션계를 주도했던 프랑스의 마리 앙트와네트로부터 시작된 스타일로, 허리선이 가슴 바로 아래에 있고 여기에서 기다란 치마선이 시작된다. 보통 저지시폰같은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다.
*튜더 스타일(X라인 스타일)
고전적인 신부복. 얇은 허리선과 크게 부풀려진 치마가 특징이다. 보통 몸통부분에 리본장식이 있고, 팔꿈치 위에 러플장식이 달린 삼부 길이의 소매가 있다.
*실루엣 스타일
직선으로 긴 스타일로, 스커트는 통이 좁고 뒤쪽에 긴 절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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