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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는 현대적 스타일 ‘베리 굿’
튀지 않는 현대적 스타일 ‘베리 굿’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행복한 웨딩마치의 울림이 어느 해보다 높다. 여느 해 같으면 이맘쯤이면 결혼식 열기가 서서히 식을 때지만 올해는 윤달로 인해 결혼을 미룬 커플이 많아서인지 웨딩시즌이 늦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석, 시계 등을 판매하는 예물업체들도 오랜만에 호경기를 누리고 있다. 

보석브랜드 카르티에의 김은수 홍보부장은 올 가을 예물 트렌드에 대해 “1~2년 전부터 무거운 예물용 디자인보다 평상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예물이 인기”라고 말했다.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장롱 속에 묻혀두는 예물이 아니라 매일 액세서리로 착용할 수 있는 보석과 시계를 구입하려는 실속파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의 선호도가 부쩍 높아졌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김부장은 “이전에는 다양한 유색석이 들어 있는 구색 맞춤용 예물세트가 인기가 있었던 반면,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세트만 마련하거나 여기에 탄생석 같은 보석세트 정도만 추가한다”고 예물 소비 경향을 설명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기 전에…] 

예산 세우기가 가장 먼저다. 결혼비용에서 어느 정도를 예물로 책정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고 적정한 수준의 예산을 짜본다. 다이아몬드는 세팅과 원석의 품질, 구입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미리 계획을 세워가면 마음에 드는 것을 예산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그 다음 되도록 많은 보석상을 들러본다. 발품을 파는 게 중요하다. 많이 본 만큼 보는 눈도 밝아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다이아몬드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4C다. 컷(Cut), 색상(Color), 투명도(Clarity), 캐럿(Carat)에 따라 1,100여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컷은 다이아몬드의 면 또는 각도를 의미한다. 보석을 들어올려 봤을 때 얼마나 빛을 발하는지 보면 된다. 최상급인 ‘Excellence’에서 ‘Very Good’, ‘Good’ 정도면 상품으로 친다. 그 밑으로는 ‘Fair’와 ‘Poor’가 있다. 다이아몬드 무게 단위인 캐럿은 예전에 캐럽나무 열매 하나의 무게를 기준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1캐럿의 중량은 0.2g. 이처럼 4C를 꼼꼼히 따진다면 두 사람에게 적정한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고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어떤 디자인을 고를까]

반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있는 귀금속(백금이나 플래티넘 등)이 어떤 모양으로 조화를 이루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전통적인 결혼반지 세팅방법으로는 베젤, 육지, 파베 등을 꼽을 수 있다. 육지세팅은 말 그대로 6개의 발이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이 방법을 개발한 브랜드명을 따 ‘티파니 세팅’이라고도 불린다. 베젤세팅은 이와는 반대로 다이아몬드가 안쪽으로 박혀져 있는 디자인. 착용감이 뛰어나고 다이아몬드 사이즈가 실제보다 커 보이는 게 장점이다. 다이아몬드의 모양은 전통 스타일인 둥근형보다 정사각형 디자인이 부상하는 추세다. 

반지를 고를 때는 링 자체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피부색이나 손모양도 고려해 봐야 한다. 흰 피부에는 플래티넘이나 화이트골드가, 어두운 톤 피부에는 옐로골드나 옐로골드와 화이트골드가 섞인 콤비세팅 반지가 잘 어울린다. 

손모양도 잘 살펴보자. 옷처럼 반지도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 통통하다 싶을 정도로 살집이 있고 큰 손에는 자칫 가느다란 반지를 선택하기 쉽다. 그러나 손가락이 굵다고 해서 반지 폭이 얇은 디자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약간 넓은 폭에 중앙의 다이아몬드를 링이 양쪽으로 감싼 과감한 스타일을 선택하면 손모양이 예뻐 보인다. 가늘지만 길이가 짧은 손에는 베젤세팅보다 육지세팅 링이 더 잘 어울린다. 링의 형태가 V자 또는 S자를 그리고 있는 반지를 끼면 손가락이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옐로와 화이트가 콤비를 이루거나 조각 다이아몬드가 뿌려져 있는 등 눈길을 끄는 화려한 디자인도 시각적인 도움을 준다. 

[유명 브랜드의 웨딩 링]

카르티에는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 브랜드답게 화려하고 다양한 예물라인들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것은 트리니티 시리즈. 우정의 화이트, 충성의 옐로, 사랑의 핑크 등 세 가지 컬러의 골드링이 소용돌이처럼 어울려 만들어내는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구조가 이 반지를 최고의 결혼예물로 만들어주었다. 카르티에는 올 가을 트리니티의 80세 생일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베이비 트리니티, 스위트 트리니티, 트리니티 씸, 트리니티 클래식 등이 그것. 또 반지뿐만 아니라 목걸이, 귀고리, 팔찌 등 제품라인이 크게 확대됐다.

카르티에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웨딩라인은 올 가을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 ‘88 포춘 파셋 다이아몬드 컬렉션’이다. 일반적인 다이아몬드들이 57면(윗부분 33개, 아랫면24개)으로 커팅된 데 비해 이 제품은 커팅 면이 31개나 많은 88면(윗부분 49개, 아랫면 39개)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 빛을 받아 반사하는 면이 많은 만큼 광채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 링의 컬러는 화이트골드, 옐로 골드, 로즈 골드 등이며 링을 기본으로 이어링, 펜던트, 커프스 링크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세트로 연출하기 적당하다. 

부쉐론은 웨딩라인으로 아바컬렉션, 멜리스 아나이스 라인, 보리얼컬렉션과 디스크립션라인, 디아망 등을 추천했다. 아바 컬렉션은 3가지 사이즈의 펜던트형 목걸이, 귀고리, 반지로 구성돼 있다. 모양은 평평하거나 둥그스름하거나 정사각형의 3가지로 디자인됐다. 소재는 18K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 피부가 비쳐 보이는 방식의 세공법을 택하며 다이아몬드 세팅이 더욱 투명하고 크게 보인다. 

멜리스는 남성용 예물반지다. 총 0.80캐럿의 5개 바게트 커팅으로 이뤄졌다. 소재는 다이아몬드, 블루 사파이어, 핑크 사파이어 등 세 종류.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풍긴다.

아나이스 컬렉션은 부쉐론 제품 중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꼽힌다. 보리얼은 화이트골드와 진주가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디스크립션 라인은 화이트골드로만 만들어지는데 목걸이와 귀고리 모두 길이가 짧고 긴 두 가지 스타일이 구비돼 있어 장소와 의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불가리는 코로나, 메리미, 루체아, 불가리-불가리 컬렉션, 비제로원 등을 대표적인 신부 컬렉션으로 내세운다. 이중 코로나는 왕관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불가리 결혼예물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플래티넘과 골드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다이아몬드는 0.3캐럿에서 2.0캐럿까지 구성돼 있다. 결혼반지 외에도 약혼반지, 펜던트, 귀고리 등이 코로나시리즈에 포함된다. 메리미는 타워형 구조에 옆선 디자인이 독특하다. 스톤이 커 보이는 것도 장점. 플래티넘만 사용된다.

불가리의 더블로고가 이상적인 불가리-불가리시리즈는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속파들에게 특히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펜던트와 시계 디자인의 고전으로 불리는 시계 등으로 구성된다. 


[다이아몬드 스토리]

250t 광석서 1캐럿 나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보석 중 유일하게 하나의 원소만으로 이루어진 보석 다이아몬드.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 어떤 불이나 열을 가해도 녹지 않고 깨지지 않는 이 신비한 탄소덩어리에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인 ‘아다마스’(Adamas)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것이 다이아몬드 이름의 유래다. 15세기 이전에는 오직 왕만이 승리와 성공의 상징으로 다이아몬드를 착용할 수 있었다. 1477년 오스트리아에서 다이아몬드를 약혼보석으로 사용한 이후 지금까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깨지지 않는 불굴의 힘과 사랑의 영원함을 상징하며 대표적인 결혼예물 보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3억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하고 1캐럿을 얻기 위해서는 250t의 광석을 캐내야 한다. 또 다이아몬드를 자를 수 있는 것도 바로 다이아몬드뿐이라고 하니 남녀의 사랑의 맹세를 걸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보석이라는 찬사가 결코 지나치지 않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선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4C, 즉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커팅(Cut), 캐럿(Carat)이다. 이 4가지 기준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 요즘에는 제5의 C인 ‘보석상의 신용’(Confidence)이 가치 결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이는 결국 예물 구매시 경험이 많고 믿을 수 있는 전통 있는 보석상이나 전문가를 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나타내준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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